SBS ‘K팝스타4′ 정승환, 미쓰에이 수지
SBS ‘K팝스타4′ 정승환, 미쓰에이 수지
SBS ‘K팝스타4′ 정승환, 미쓰에이 수지

[텐아시아=최보란 기자]정승환과 미쓰에이 수지가 케미 가득한 콜라보 무대를 선사했다.

5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정승환-케이티김-이진아가 결승전으로 가는 문턱 ‘세미파이널’을 치렀다.

이날 방송에서 TOP3 멤버들이 각각 ‘YG-JYP-안테나뮤직’ 3사 아티스트들과 함께 ‘특급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정승환-케이티김-이진아는 각각 미쓰에이 수지, 이하이, 권진아와 초특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쳐 시선을 모았다.

정승환은 수지와 박진영의 ‘대낮에 한 이별’로 호흡을 맞췄다. 서로 등을 대고 앉아 이별을 노래하던 두 사람은 하이라이트 부분에 이르러 무대를 향해 선 뒤 감정 담아 열창했다. 특히 수지와 정승환은 이별하는 연인의 애절함을 담은 케미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정승환은 김범수의 ‘기억을 걷다’을 선곡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된 무대를 꾸 JYP 97점, 안테나 뮤직 97점 YG 98점을 받아 292점을 획득, 심사위원 점수 1위를 차지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K팝스타4′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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