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
SBS ‘인기가요’
SBS ‘인기가요’

[텐아시아=최보란 기자]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인가가요’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그간 진행자로 활약했던 광희가 시청자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광희는 “‘인기가요’에 숟가락만 얹었는데,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지막 방송 소감을 밝혔다.

앞서 광희의 스타제국은 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2년 4개월간 진행해온 ‘인기가요’를 이번 주 방송을 끝으로 광희군이 떠나게 됐다. 그동안 ‘인기가요’ 진행자 광희군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엑소, 미쓰에이, 백지영 with 송유빈, 케이윌, 레드벨벳, FT아일렌드, 가인 feat. 박재범, 허각, 민아, 조PD feat. 세이, 마마무, 앤씨아, 언터쳐블, 러블리즈, 엔소닉, 매드타운, 씨엘씨, 윤현상, 블레이디, 라붐, 이지민 등이 출연했다. 레드벨벳, 엑소, 허각이 1위 후보에 올라 경쟁을 벌였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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