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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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헨리의 장난기가 새신부 예원에게도 발동됐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 (이하 우결)’에서는 새신부 예원을 만나러 가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예원을 위해 직접 드레스를 고르고 예원의 집앞으로 찾아갔다.

헨리는 직접 차문을 열어주며 매너있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그러나 예원이 자리에 앉자 방귀소리가 났고 예원은 깜짝 놀랐다. 헨리가 예원의 자리에 미리 방귀 방석을 깔아두었던 것.

예원은 민망해했지만 헨리는 마냥 즐거워 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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