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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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종현과 공승연이 처음으로 손을 잡았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 (이하 우결)’에서는 둘만의 여행을 떠난 씨엔블루 이종현과 공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종현의 주도로 기차를 타고 미에현으로 향했다.

기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종현은 공승연의 손을 보고 “손이 포동포동하다”라고 말했다. 공승연은 “손이 좀 통통한 편이다”라며 부끄러워했다.

그 모습을 보던 ‘우결’ 패널들은 “저러다 손을 잡는 거다”라며 훈수를 뒀다.

이어 종현은 공승연에게 손금을 핑계로 손을 잡았다.

종현은 “정말 손금을 보기 위해 잡은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입가엔 함박웃음을 짓고 있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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