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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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권석정 기자] 김강우의 화보 버금가는 일상 사진들이 공개돼 반응이 뜨겁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일) 오전 김강우가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jeskangwoo)에 OCN <실종느와르 M>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남다른 포스와 분위기를 내뿜는 김강우의 사진을 접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강우 촬영장 도촬 대방출! 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이 남자 어쩌죠? 오늘 밤, 두 배 더 쫄깃해진 길수현의 두뇌게임 2막이 시작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3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일상마저 화보로 둔갑시키며 길수현에 완벽 몰입한 김강우의 사진은 오늘 방송될 OCN <실종느와르 M> 2회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김강우는 지난 주 첫 방송된 OCN <실종느와르 M> 1회에서 ‘길수현’역을 맡아 감옥에서 연쇄 살인을 예고하는 수감자 이정수(강하늘 분)와의 치열한 두뇌게임을 펼치며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 오늘 방송에서는 사망까지 단 55시간밖에 남지 않은 이정수의 동생을 살리기 위한 길수현의 두 번째 두뇌게임이 펼쳐지며 첫 회보다 훨씬 쫄깃해진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을 예정이다.

김강우의 카리스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OCN <실종느와르 M>은 강력범죄와 연계된 1% 실종사건을 풀어나가는 실종 범죄 수사극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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