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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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권석정 기자]오는 3일 음악성과 외모를 겸비한 여성 싱어 송 라이터 프롬(Fromm)이 정규 2집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본인의 SNS를 통해 타이틀곡 ‘후유증’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올리며 평소에 좋아하던 여성 싱어 송 라이터 프롬의 2집 발매를 응원했다.

이번 2집 타이틀 곡으로 선정된 ‘후유증’은 한국은 물론 일본, 동남아,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민현’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인디뮤지션과 아이돌뮤지션의 콜라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더블타이틀 곡인 ‘달밤댄싱’은 이상은 멀리 있는데 매일 달밤에 체조하듯이 사는 기분을 새로운 사운드로 표현해보고자 했다고 프롬이 직접 전했다.

프롬은 정규 2집 발매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과 5월 그린플러그드 음악 페스티벌, 6월 27일, 28일 단독공연 등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미러볼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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