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신화 김동완의 속옷 취향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강남과 배우 이태곤, 신화 김동완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김동완은 외출 준비를 하면서 카메라가 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바지를 갈아입었다.

김동완의 핑크색 사각팬티가 공개되자 함께 영상을 보던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은 “너무 아버지 팬티 아니냐”라며 김동완을 놀렸다.

장미여관의 육중완은 “사각팬티 입으시냐”라며 놀랐고 연신 김동완에게 “멋있다”라고 감탄하던 강남 역시 김동완의 사각팬티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전현무는 “팬티는 내가 아이돌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김동완은 “사각팬티가 편하다”라고 답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