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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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최지우가 가이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이하 꽃할배)’에서는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함께 여행을 떠난 ‘짐꾼’ 이서진과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지우는 여행 중에서도 특히 사막투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사막투어를 통해 H4 할배들에게 색다른 풍경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H4 할배들이 힘들까 선뜻 예약을 하지 못했던 것.

이날 최지우는 사막투어를 위해 멀미약 여섯 개를 챙겨와 하나씩 나누어주는 등 준비된 가이드의 면모를 보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tvN ‘꽃보다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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