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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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최지우를 향한 이서진의 매너가 폭발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이하 꽃할배)’에서는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함께 여행을 떠난 ‘짐꾼’ 이서진과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 둘째날 아침 최지우와 이서진은 남은 용돈으로 어떻게 일정을 소화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최지우는 “아침부터 돈을 세야 한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에 이서진은 중저음의 목소리로 다정하게 “내가 셀 테니 밥먹어”라고 말했다. 이때 ‘이것이 하찮은 짐꾼 로맨스’라는 자막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모스크에 입장해서도 이서진은 최지우의 옆에 앉아 귓속말을 하며 핑크빛 로맨스 무드를 이어갔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tvN ‘꽃보다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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