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net’더러버’
케이블채널 Mnet’더러버’
케이블채널 Mnet’더러버’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더러버’ 오정세카 이재준과 타쿠야에게 키 굴욕을 당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더러버’에는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층에 항의하러 가는 오도리(오정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윗층에서 들리는 소음에 심기가 불편해진 오도시는 “내가 버릇을 고쳐주고 오겠다”며 의기양양하게 윗층으로 올라갔다.

윗 집 주인인 이준재(이재준)이 나와 “무슨 일이냐”며 밖으로 나와 오도시 앞에 섰다.

오도시는 자신과 머리 하나 이상 차이나는 준재에 마음을 다잡고 “사실 제가 밑에 집 609호에 산다”며 항의를 하려고 했지만 뒤이어 등장한 타쿠야에 주눅이 들었다. 이에 도시는 “사실 떡을 돌리고 있었다. 떡이 다 떨어졌다. 떡 좋아하시냐. 먹는 떡 말하는 거다”라며 얼버무렸다.

이에 타쿠야는 “떡이 먹는 거 말고 또 있냐”며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케이블채널 Mnet’더러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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