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이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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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가수 이문세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 2부에서는 이문세가 출연해 손석희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문세는 13년만의 앨범 발매에 대해 “이때쯤 나오면 궁금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했다”고 말하며, “대한민국 모두가 궁금해했다면 일찍 나왔을 것”이라고 솔직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문세는 앵커 손석희의 “60밖에 안됐다”는 발언에 깜짝 놀라며, “정말 동안이다”라고 수도 없이 말하는 등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이문세는 오는 4월 7일 자정 13년만에 정규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을 발표한다. ‘뉴 디렉션’에는 나얼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타이틀곡 ‘봄바람’,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의 듀엣곡 ‘그녀가 온다’를 포함해 ‘러브 투데이(Love Today)’, ‘그대 내 사람이죠’, ‘사랑 그렇게 보내네’, ‘집으로’, ‘무대’, ‘뉴 디렉션’ 등이 실릴 예정이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뉴스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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