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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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그룹 블레이디가 요염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오후 6시 생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블레이디가 귀여운 핑크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블레이디는 타이틀 곡 ‘다가와’ 무대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몸짓과 섹시한 무대 퍼포먼스로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다가와’는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와 라틴 스타일로 강렬하고 화려한 느낌의 곡으로 사랑 앞에 당당한 여자의 모습을 잘 드러낸 곡이다.

이날 블레이디가 출연한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소, 미쓰에이, 백지영&송유빈, 가인, 케이윌, 민아, 조PD, 레드벨벳, 크레용팝, 박시환, 러블리즈, 마마무&에스나, 혜이니, 피에스타, 샤넌, 라붐, CLC, 블레이디, 언터쳐블, 베리굿, 스텔라 등이 무대를 꾸몄다.

지난 31일 타이틀곡 ‘다가와’로 컴백한 블레이디는 각종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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