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후쿠오카 공항 도착 선글라스 속에 내 얼굴 또 있다!”라는 글과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수는 눈에 띄는 에메랄드색 머리에 얼굴을 반 쯤 가리는 선글라스를 쓰고 팔을 뻗어 셀카를 찍고있다. 또한 다른 사진에는 고개를 돌려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어 마치 다른 사람이 찍어 준 듯한 효과를 주며 여러가지 매력을 뽐냈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31일과 4월 1일 아시아투어 후쿠오카 공연을 위해 출국중에 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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