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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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박유천이 오랜만의 라디오 출연에 설레는 맘을 표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배우들은 다음 스케줄인 제작발표회로 인해 일찍 자리를 뜨게 됐다. 아쉬움을 드러내는 배우들에 DJ 컬투는 박유천에게 대표로 마지막 한 마디를 하라고 했다.

이에 박유천은 “라디오에 오랜만에 나와서 정말 좋다. 또 나오고 싶다”며 간만의 라디오 출연에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시청률 10% 돌파시 ‘컬투쇼’에 재출연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돌아섰다.

또 앞서 박유천은 ‘냄새를 보는 소녀’의 시청률이 10%를 넘겼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오는 4월 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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