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기상캐스터
김혜선 기상캐스터
김혜선 기상캐스터

[텐아시아=최보란 기자]‘KBS 뉴스9′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사의를 표명했다.

김혜선 캐스터는 KBS의 메인 뉴스인 KBS1 ‘뉴스9’에서 기상 뉴스를 전달했으며 봄 개편에 맞춰 하차하게 됐다.

이와 관련 30일 KBS 한 관계자에 따르면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일신상의 이유로 최근 회사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세라 캐스터가 후임으로 4월6일부터 날씨를 전한다.

한편 김혜선 캐스터는 2008년부터 KBS에 재직해 기상 뉴스를 맡아왔다. 지난해 12월에는 7살 연상의 전문직 종사자와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KBS ‘뉴스9′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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