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엄마의 탄생’
‘엄마의 탄생’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엄마의 탄생’이 예비 엄마, 아빠를 위한 맞춤형 임신-출산 정보 대백과를 출간했다.

강원래-김송, 임호-윤정희, 염경환-서현정 부부 등 다양한 스타부부들의 임신부터 출산까지 그 생생하고 가슴 뛰는 시간을 방송으로 담아냈던 KBS1 ‘엄마의 탄생’ 제작팀이 그간 모아온 임신에 관한 정보와 노하우를 한데 모아 책으로 펴냈다.

도서 KBS ‘엄마의 탄생’은 임신한 첫 달부터 마지막 달 출산에 이르기까지 각 시기별로 꼭 필요한 핵심 정보들이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어 예비 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불어 예비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콕 집어 설명해주고 있는 90여개의 Q&A는 이 책이 가진 최고의 장점이다.

특히 현재의 임신 및 육아 트렌드를 반영한 도서 KBS ‘엄마의 탄생’은 태교여행이나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황금밥상 레시피, 임신 중의 스타일링 방법, 셀프 태담기 만드는 법 등 임신 기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소소한 아이디어와 최신 정보가 가득하다. 여기에 재미있는 방송 에피소드까지 함께 맛깔나게 버무려져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엄마의 탄생’ 제작팀은 “아이의 탄생으로 인해 새롭게 태어나는 엄마와 아빠에게 다양한 경험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데 이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출산 자체가 주는 묘한 울림과 감동이야 말로 제작팀이 시청자들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핵심이다”라고 출판 소감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육아 정보의 대백과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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