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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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한성호 대표에 대해 폭탄 발언을 던졌다.

오는 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솔.까.말(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특집으로 꾸며져 이현도, 조PD, FT아일랜드 이홍기, 김풍이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 MC 김구라는 이홍기에게 FNC 한성호 대표의 방송에 대한 후폭풍에 대해서 물었다. 이홍기는 “방송이 나갈 때 일본에 있었다. 노트북으로 보다가 집어던질 뻔했었다”라며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이홍기는 한성호 대표의 “홍기는 일탈만 한다”는 발언에 대한 해명을 직접 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또한 녹화 내내 이홍기를 탐내던 이현도가 “계약기간이 몇 년 남았냐”고 묻자 이홍기는 “재계약 했다. 속아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이홍기는 한성호 대표의 출연 이후 SNS를 통해 자진 출연 요청을 한 바 있다.

이홍기의 솔직한 발언은 오는 4월 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의 ‘솔.까.말(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특집에서 공개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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