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벙커 시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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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벙커 시즌5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자동차 가치의 재발견!’ XTM이 기획, 제작한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 ‘더벙커’ 시즌5 (연출 이용수)의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시즌 첫 방송을 맞아 파격적인 물량 공세가 펼쳐졌다. 더벙커 옥션카로 총 4대가 나오는가 하면 업그레이드 비용 총 5,000만원 상당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협상’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네고리’라는 별명을 얻은 MC 이상민이 업그레이드 예산 100만원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하는 협상 결과를 선보이기도 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MC 이상민, 김재우, 권봄이, 유경욱이 각 1대의 중고차를 구해 한정된 예산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업그레이드 포인트는 물론, 4명의 MC가 한정된 예산으로 얼마나 놀라운 업그레이드 결과를 선보일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을 꼭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도 마련됐다. 더벙커 옥션을 현장이 아닌 안방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것. 이는 시즌 최초로 안방 시청자들을 위해 총 4대의 차량 중 1대를 ‘실시간 시청자 옥션’으로 전환, 방송 중 신청을 통해 옥션에 참여할 수 있게 한 것. MC 김재우가 업그레이드 비용 1천만원의 예산으로 업그레이드 한 차량을 MC 구입가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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