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열 이동건 이유리 과거
슈퍼대디열 이동건 이유리 과거
슈퍼대디열 이동건 이유리 과거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슈퍼대디열’ 이동건의 롤모델에 얽힌 이야기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슈퍼대디열’ 6화에서는 한열(이동건)과 차미래(이유리)의 시한부 결혼생활에 최대 위기가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래는 닥터신(서준영)과 함께 사랑이네 학교로 향하던 중 61번 유니폼을 입고 온 한열의 뒷모습을 발견한다.

61번은 한열의 롤모델이었던 박찬호의 번호. 미래는 예전 한열이 퇴원할 때 “롤모델이 박찬호라 들었다”고 전하며 박찬호같은 사람이 되라는 의미에서 퇴원선물로 61번을 단 유니폼을 선물했던 것이다.

“재활 포기한 것 아니었냐”고 묻는 미래에 한열은 “내 밥줄이 걸린 일이다. 부부관계가 걸릴 수도 있고”라고 말하며 두 사람 사이의 진전을 암시하며 미래를 웃음짓게 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슈퍼대디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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