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는 이서진과 최지우, 꽃할배 4인방이 두바이 음악 분수를 감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일섭은 나란히 앉아있는 이서진과 최지우를 보며 “잘 어울린다”고 두 사람을 연결해 주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지우의 나이와 대학교 학번을 물어보며 신상을 파악하고 “둘이 기가 막히게 잘 맞아”라고 결론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두바이 몰 부르즈 할리파 전망대에서도 이서진과 최지우는 티격태격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 촬영을 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배우 신구는 “(두 사람이)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 날 이서진은 최지우의 등장에 시종일관 ‘보조개 미소’를 선보여 앞으로의 핑크핏 여정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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