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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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육중완이 패셔니스타로 거듭나기 위해 쇼핑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룹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패션잡지를 읽는 모습이 방송됐다.

육중완은 “나에게 어울리는 옷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패션 잡지를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패션잡지를 따라 옷을 입어보던 그는 “옷은 많은데 입을 옷은 없다”라며 쇼핑에 나섰다.

신나게 쇼핑을 하던 육중완은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길거리 포장마차에 들렀다.

육중완은 포장마차 주인 아주머니에게 “가수, 모델, 배우, 코미디언 중 어떤 직업인 것 같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모델은 아닌 것 같다. 코미디언 같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육중완은 “정말 안 되겠다”라며 스타일 변신의 필요성을 느꼈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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