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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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시우 기자]이병헌의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리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가 26일 공개한 리빙 포스터에는 터미네이터 ‘T-800’ 역의 아놀드 슈왈제너거의 얼굴이 변하는 모습이 담겼다.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젊은 시절 터미네이터로 부활한 아놀드 슈워제너거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최첨단 시각효과와 이전보다 더 화려해진 스케일 역시 관전 포인트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시리즈의 리부트로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류 정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을 동시에 그린다. 이병헌은 살인병기인 액체금속 터미네이터 T-1000 역할을 연기했다. 7월 개봉.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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