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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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캡처

[텐아시아=박수정 기자]’앵그리맘’ 김희선이 지수와 김희원의 관계를 알게 됐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3회에서는 조강자(김희선)가 고복동(지수)의 뒤를 밟다가 고복동과 안동칠(김희원)이 함께 있다는 것에 놀라는 장면이 담겼다.

앞서 조강자는 고복동이 룸살롱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쪼그만 게”라며 교복을 벗고 트레이닝복을 입고 모자를 썼다.

조강자는 고복동을 발견하고 지켜봤다. 이어 고복동에 술을 주는 사람이 안동칠인 것을 알게 되면서 놀랐다. 과거 안동칠과 조강자는 싸움을 하다 자신들을 말리는 안동칠의 동생이자 자신의 연인과 얽혔다. 동생이자 연인은 실수로 칼에 찔려 죽음을 맞이 해 두 사람의 악연이 시작됐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앵그리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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