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이 시와 사랑에 빠진 문학소년으로 변했다.

24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용석, 하니, 지민, 강균성, 은지원등의 전학생과 함께한 과천외고편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수업이 끝난 후 야간자습시간에 남주혁은 갑작스레 한권의 책을 꺼냈다. 그것은 바로 시집. 조용히 소리 내어 읽기 시작한 그는 강남에게 인상적인 시 구절을 소개해주기도 하면서 문학소년의 감수성을 뽐냈다.

말을 잘 못해서 시를 읽기 시작했다는 남주혁은. 그러나 가장 인상깊었던 시구절을 외우는데 실패하며 웃음을 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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