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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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배우 김수미를 위해 한국에서 첫 운전대를 잡았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김수미가 셰어하우스를 방문하기로 약속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배종옥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는 김수미 주연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 배종옥과 나나를 만난 김수미는 “잭슨은 왜 안 왔느냐”라며 잭슨을 찾으며 정작 자신을 찾아온 나나는 알아보지 못해 나나에게 굴욕을 선사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잭슨을 찾던 김수미는 배종옥과 나나의 초대로 셰어하우스를 방문하기로 약속했다.

약속한 날 배종옥은 잭슨과 료헤이와 함께 김수미를 데리러 가기 위해 나섰다.

배종옥이 료헤이에게 운전을 부탁하자 료헤이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운전을 해본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료헤이는 일본에서도 운전해 본 경험이 많지 않다고 밝혔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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