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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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레스토랑 개업설에 휩싸였다.

24일 한 매체는 에네스 카야가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터키 레스토랑을 오픈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에네스 카야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 들어온지 꽤 됐다”며 “별다른 활동 없이 국내 체류 중이다. 하지만 이태원에 레스토랑을 열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이른바 ‘터키 유생’으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에네스 카야는 유부남이었음에도 총각인 척 하며 여성들에게 접근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에네스 카야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가족과 터키로 출국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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