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샤넌 응원
현우 샤넌 응원
현우 샤넌 응원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현우가 샤넌에게 호감을 표시한 가운데 과거 현우가 샤넌의 신곡을 홍보한 사실이 알려졌다.

현우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넌 많이 사랑해주세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샤넌의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게재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어떤 계기로 인연을 맺게 되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앞서 현우는 24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하여 샤넌의 ’20인치’를 선곡하며 “샤넌 씨가 더 잘 돼서 더 봤으면 좋겠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날 현우는 “이상형이 샤넌에 가깝냐”는 김창렬의 질문에 “이상형이기 보다는 남자의 이상형은 처음 본 사람이라고… 형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현우는 현재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 중이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현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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