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가 슬픈 이별 키스를 예고했다.

24일 방송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장혁과 오연서의 애틋한 키스가 그려진다. 방송을 앞두고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진은 두 사람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왕소(장혁)는 우수에 찬 눈빛과 슬픔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신율(오연서)을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왕소는 눈물을 머금은 채 키스를 나누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애틋하게 만들었다.

청해상단에서 이뤄지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커플의 두 번째 키스는 달달한 사랑의 시작을 알렸던 첫 번째 키스와는 달리 가슴 시린 이별을 앞둔 슬픈 키스로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 이날 방송에서는 하룻밤 혼례 사실이 발각된 왕소와 신율이 서로를 위해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혁과 오연서의 애틋한 이별 키스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메이퀸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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