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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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유리타(구혜선)의 질투심이 폭발했다.

23일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 11화에서는 유리타가 박지상(안재현)과 민가연(손수현)이 함께 있는 것을 본 장면이 방송됐다.

민가연은 박지상에게 “밥은 언제 사주실 것이냐”라며 운을 뗐고 박지상은 “오늘 사주겠다”라며 저녁 약속을 잡았다.

민가연과 박지상은 함께 저녁을 먹고 병원으로 돌아왔다.

이 모습을 본 유리타는 자동차의 전조등을 켠 채 서서히 두 사람에게 다가왔다.

박지상과 저녁을 먹었다는 민가연의 말에 유리타는 “넌 밥 먹을 시간도 있고 한가하네”라고 비꼬았다.

민가연을 먼저 보내고 다시 유리타의 앞에 나타난 박지상은 유리타에게 농담을 건넸다. 유리타가 미소를 보이자 박지상은 “그렇게 웃으며 가라”라며 유리타를 달랬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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