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가수 자이언티(Zion.T)가 음악감독 강승원과 콜라보레이션한 음원 ‘무중력’을 발표했다.23일 자이언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중력’ 발매 소식을 알렸다.
자이언티는 “무중력 feat Zion.T 오늘 발매 됐어요 저도 방금 알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앨범 커버 사진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강승원 1집 만들기 프로젝트’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음악감독 강승원이 고등학교 시절부터 음악을 시작한 이후 약 40년간 만들어 온 미공개 곡을 음원으로 공개한 후 연말에 정식 앨범을 발매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자이언티가 참여한 ‘강승원 1집 만들기 프로젝트: PART 3′ 세 번째 음원 ‘무중력’은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되었으며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정유미가 등장했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자이언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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