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멤버들, 개성만점 벨기에 패션 공개 '7인 7색'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벨기에로 떠난 멤버들의 패션이 공개됐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는 벨기에 줄리안의 집으로 여행을 떠나는 유세윤,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기욤 패트리(캐나다), 타일러 라쉬(미국),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수잔 샤키야(네팔), 장위안(중국)의 모습이 그려진다.

20일 ‘내친구집’ 측은 이들의 벨기에 거리 패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벨기에의 이국적인 풍경을 바탕으로 제각기 자신의 패션 스타일을 드러냈다. 회색빛 목도리로 멋을 낸 줄리안과 하늘색 무스탕을 입은 유세윤, 화려한 패턴의 코트를 입은 기욤, 검정색 점퍼와 흰색 운동화를 매치한 알베르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기를 담고 있다.

벨기에를 찾은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패션은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내친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