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케이티 김.
‘K팝스타4′ 케이티 김.
‘K팝스타4′ 케이티 김.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케이티김이 다시 한 번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K팝스타4’ 18회에서 케이티김은 ‘TOP4’를 결정짓는 생방송 무대에서 god의 ‘촛불하나’를 선택했다.

박진영은 “저한테 의미 있는 가사인데 처음 나올 때 말을 하더라. 뭔가를 끄집어 냈다”며 “감동 받았다”고 평가했다. 박진영의 점수는 97점. 양현석 역시 “대만족”이라는 짧은 평가와 함께 98점을 부여했다.

유희열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노련해진다는 생각”이라며 “생방송 전까지는 하향세였다가 점점 상승곡선”이라고 평가했다. 또 “무대를 보는 데 참 똑똑한 친구”라고 칭찬을 이었다. 하지만 “뭔지 모르겠는데 예전만큼 케이티만의 매력이 부족하다”고 93점을 매겼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 SBS ‘K팝스타4’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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