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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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심형탁이 운전면허를 따는데에 2년이 걸렸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홍진영과 심형탁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운전면허에 대한 이야기 중 심형탁은 “운전면허를 따는데 2년 걸렸다”고 고백했다. 이에 컬투는 “필기에서 그랬지?”라며 놀렸고 심형탁은 아니라고 소리쳤다.

자세한 이야기를 묻자 심형탁은 “처음에 기능 시험을 치는데 수동으로 봤다. 근데 세 번 떨어져서 빨리 따야겠단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오토로 바꿔서 다시 응시했는데 열 번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컬투는 심형탁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Mnet ‘칠전팔기 구해라’에 출연 중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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