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강균성 "술을 마시면 미친 사람 돼서 안 마셔"

강균성

강균성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노을 강균성이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대세탐구생활’ 코너에는 강균성과 정상훈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술에 취한 듯한 예능감을 보이던 강균성에게 김창렬은 술을 잘 마시냐고 물었다. 강균성은 “술이 안 맞다. 사실 술을 마시면 나는 미친 사람이 된다. 그래서 마시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창렬은 친구들은 술을 안 마시냐고 물었고 강균성은 “친구들도 술을 안 마신다.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있지 않느냐. 친구들과 맛있는 거 먹고 차 마시고 논다”며 건전한 평소 생활을 말했다.

강균성이 속한 노을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