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기록했다.

16일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3월 1주(3월2일~3월8일) 콘텐츠파워지수(CPI) 271.2점으로 1위에 올랐다. 를 기록했다. 23일 첫방송한 이 작품은 방송 첫 주만에 콘텐츠파워지수 1위에 등극했다.

‘무한도전’은 올 초 1990년대 스타들을 위주로 기획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 방송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위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249.9) 3위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233.0)가 차지했다.

4위는 케이블TV tvN ‘삼시세끼-어촌편'(229.9) 5위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각각 차지했다.

콘텐츠파워지수는 뉴스 구독순위와 SNS 언급, 검색 순위를 통해 집계한 순위로 시청률조사의 보완재로 활용되고 있다.

텐아시아=장서윤 cie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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