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여왕의 꽃’
MBC’여왕의 꽃’
MBC’여왕의 꽃’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이종혁이 김성령의 사기에 속아넘어갔다.

15일 방송된 MBC’여왕의 꽃’에서는 레나정(김성령)이 박민준(이종혁)의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다가 옻 알러지로 쓰러진 손님을 응급조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민준은 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손님에 구급차를 부르려고 했다. 레나정은 손님을 단박에 파악하고 박민준과 박태수(장용) 앞에서 응급처치를 마쳤다.

응급조치를 마친 손님은 응급실로 실려갔고, 레나정은 “바쁜 일이 있다”는 핑계를 대고 자리를 빠져나갔다.

하지만 이는 레나정의 계획이었던 것. 레나정과 옻 알러지로 쓰러진 손님은 서로 아는 사이였다. 레나정은 손님의 여자일행에게 전화로 상황보고를 마치고 민준의 호감을 산 사실에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이어 민준의 레스토랑의 면접장에 나타나며 향후 레나정과 박민준의 관계에 대한 흥미를 자아냈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여왕의 꽃’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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