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 걸스
스파클링 걸스
스파클링 걸스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스파클링 걸스가 ‘K팝스타4’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캔디맨’을 노래했다.

15일 SBS에서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톱8의 첫 생방송 오디션이 열렸다.

박진영은 “저는 스파클링 걸스 결성된 후로 보고 싶은 게 있었는데 바로 이거였던 것 같다. 이게 가장 특별하게 보이는 음악이 아닌가 한다. 이번에는 스파클링 특유의 연습량 음정 호흡 팀워크가 다 굉장히 좋았다. 아쉬운 점은 3~4분 구성을 짜서 끌고 가야 하는데 앞에 힘을 너무 줬다. 중후반을 더 드라마틱하게 하는 것은 경험이 많이 쌓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희열은 “연습하면서 평생 가장 뜨거운 시간을 지금 보내는 것일 거다. 연습 얼마나 했을까? 나중에 프로가수가 되도 이 뜨거운 순간을 잊으면 안 된다. 이 시간에 대해 박수를 보내겠다”라고 말했다.

양현석은 “사실 전 아쉽다. 이렇게 화려한 무대에 서는데 개개인의 감동이 부족하다. 4명에게 강한 개성을 정점을 찍지 못하는 느낌이다. 너무 잔잔하게 가지 않았나 한다”라고 말했다.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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