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_분장실_(3)
오연서_분장실_(3)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배우 오연서가 분장실에서 대본 열공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측은 분장실에서 대본에 초 집중하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연서는 대본 삼매경에 빠진 오연서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백옥피부로 남장에도 굴욕 없는 극강 미모로 눈길을 끈다

특히 분장 중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으며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배우 오연서는 어딜 가던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촬영 시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대본 연구에 쏟아 현장에서는 ‘모범생’으로 불리고 있다”며, “앞으로 신율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황자 왕소(장혁 분)와 버림받은 발해의 공주 신율(오연서 분)이 운명적 사랑을 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사극으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 된다.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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