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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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오 세림 인턴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미스터리로 가득 찬 19세 소녀의 7년을 탐색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열아홉 소녀의 사라진 7년- 잿빛으로 돌아온 동생’ 편이 방송된다.

지난 2013년, 지나(가명)씨는 실종되었던 동생이 중환자실에 있다는 사실을 듣고 그곳으로 달려가, 충격적인 동생의 모습과 마주한다. 19세 동생 유나(가명)가 새까만 뼈밖에 남지 않은 모습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었던 것. 이후 ‘희미하게 의식을 되찾은 유나는 제작진에게 단서가 될 만한 글자를 적었다. ‘간석’, ‘은하수’ 그리고 ‘한 남자의 이름’. 암호와도 같은 이 단어들이 뜻하는 것은 무엇일까?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사회와 종교와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11시 SBS에서 방송된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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