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열 이유리
슈퍼대디열 이유리
슈퍼대디열 이유리

[텐아시아= 오세림 인턴기자]’슈퍼대디열’ 이유리가 시한부 판정에 길에서 오열했다.

14일 방송된 ‘슈퍼대디 열’에서는 시한부 암 판정을 받은 차미래(이유리)와 한열(이동건)의 재회가 그려졌다.

자신이 1년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된 미래는 멍하게 운전하다가 접촉사고를 내고 만다.

그녀는 다짜고짜 소리부터 지르고 보는 앞 차 주인의 고함에 잠깐 아무 말도 못하다, “운전 예쁘게 하면 아저씨가 저 살려주실거냐”고 오열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녀의 눈물에 당황한 차 주인은 꼬리를 내리고 도망가고 말았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슈퍼대디열’ 방송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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