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새커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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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오 세림 인턴기자]#우리 결혼했어요, 새로운 커플 등장으로 화끈

‘우결’ 새 부부를 찾는 첫 데이트가 끝나, 새로운 부부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했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새로운 부부의 등장이 그려졌다.

사상 최초로 직접 가상결혼 상대를 고르는 이번 ‘우결’에서는 예원과 헨리, 공승연과 이종현이 각각 첫 만남을 가졌다.

예원의 집에서 첫 만남을 가진 헨리와 예원은 동갑내기만의 풋풋한 첫 데이트를 가져, 보는 사람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헨리와 예원은 함께 요리를 하고 피아노 연주를 하는 등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공승연의 학교에서 첫 만남을 가진 종현과 승연은 종현의 적극적인 대시로 첫 만남부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보자마자 반했다”고 핵직구를 날린 종현은 공승연의 “오빠”소리에 올라가는 광대를 숨기지 못하는 등, 그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첫 데이트를 마치고 다음주 방송분에서는 두 번째 데이트의 예고가 등장한 가운데, 네 사람이 어떻게 커플을 이루어 부부생활을 하게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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