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태곤, "간이 해독을 너무 잘해. 아니었음 그 돈으로 빌딩 샀다"

MBC’나혼자산다’

MBC’나혼자산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이태곤이 재테크를 위해 펀드 매니저를 찾았다.

13일 방송된 MBC’나혼자산다’에서 이태곤이 체계적인 재무관리를 위해 펀드 매니저인 지인을 만나 재테크 상담을 했다.

이태곤은 “내 나디애는 누구나 관심이 많을거다. 데뷔 초에는 부모님께 맡겼는데 혼자 살다보니 내가 괜리한지 8년됐다. 그 전에는 회사에서 알아서 했지만 지금은 회사를 운영하다 보니 신경을 쓴다”며 재테크에 관심을 보였다.

이태곤은 펀드 매니저를 찾아 “내가 광고도 찍고 많이 벌었다. 하지만 남은게 없다”며 한탄했고, 펀드 매니저의 “지금 지출하는 것 중에 제일 크게 뭐냐”는 질문에 주저없이 “술값”이라고 대답했다.

이태곤은 “내 간이 해독이 안 됐으면 그 돈으로 빌딩 하나 샀다. 간이 해독을 너무 잘한다. 아침에 눈뜨면 멀쩡하니까”라고 말 해 웃음을 자아냈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나혼자산다’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