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삼시세끼
삼시세끼

[텐아시아=오 세림 기자] ‘삼시세끼’의 차승원-유해진-손호준이 만재도와의 이별을 고했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 8회에서는 대망의 삼시세끼 마지막 메뉴’회전초밥’과 ‘피자’를 둘러싼 이야기가 등장했다.

마지막 도전 메뉴인 회전초밥과 해산물 피자를 모두 완수한 삼시세끼 출연진은, 마지막으로 짐과 집을 정리한 후 만재도와의 이별을 고했다. 정든 산체와 벌이와의 이별에도 세 사람은 아쉬워했다.

차승원은 마지막 소감을 말하는 인터뷰에서 “유해진씨와 (다시 보는게)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좋았다”는 말과 함께 눈물을 글썽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유해진은 마지막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전하며, 나중에 차승원과 과거를 떠올리며 “그런 얘기를 나눌 날이 분명히 있을 것 이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삼시세끼-어촌편’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