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추성훈, 만재도에서도 빛나는 '딸바보' 면모.."딸이 최고야"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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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오 세림 인턴기자] ‘삼시세끼’ 추성훈이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 8회에서는 대망의 삼시세끼 마지막 메뉴’회전초밥’과 ‘피자’를 둘러싼 이야기가 등장했다.

회전초밥을 먹은 후 추성훈은 딸 사랑이와 영상통화를 했다. 파이터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추성훈은 통화 내내 ‘아빠 미소’를 지으며 딸바보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통화 소리에 뛰어나온 손호준과 유해진 역시 귀여운 사랑이의 모습에 아빠미소를 보여주었다.

전화 통화가 끝난 후 추성훈은 “딸이 최고야”라고 말하며 그의 딸사랑을 다시 한 번 인증했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삼시세끼-어촌편’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