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삼시세끼-어촌편’
‘삼시세끼-어촌편’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케이블채널tvN ‘삼시세끼’의 서울 촬영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신효정 PD에게 직접 문의해보았습니다. 오늘 종영 아니래요. 모두 안심! 게다가 다음 주, 산체와 벌이까지 모두 다시 만난다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PD와의 메신저 대화 내용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최근 ‘삼시세끼’는 서울 모처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모여 추가 촬영을 진행했으며 벌이와 산체도 함께 했다. 뿐만 아니라 차승원은 배고픈 손호준을 위해 직접 요리까지 했다고.

이에 따라 ‘삼시세끼’는 오는 20일에 종영하게 되었으며 27일부터는 최지우가 합류한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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