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언프리티랩스타’
‘언프리티랩스타’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케이블채널Mnet ‘언프리티랩스타’의 타이미가 탈락 소감을 전했다.

타이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프리티랩스타’ 하면서 정말 배우고 느낀것들이 많았어요. 멤버들, 시청자 분들, 제작진 분들 모두 하나도 빠짐없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 보여드렸던 랩은 트랙을 가져가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고, 제가 오래 기억해두고 싶은 벌스여서 촬영이 끝난 후, 아웃사이더 오빠의 4집 앨범 ‘오만과 편견’ 5번 트랙 ‘Octagon’ 피쳐링 벌스로 담았습니다. 앞으로 나올 제 음악에도 지금 같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는 타이미 될게요’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타이미를 비롯한 ‘언프리티랩스타’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팽팽한 신경전을 보였던 방송과는 달리 장난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타이미는 지난 12일 방송된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제이스와 한 팀이 되어 마지막 트랙을 향해 배틀을 벌였지만 아쉽게 최하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타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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