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톰 크루즈

[텐아시아=정시우 기자]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5’가 촬영을 종료했다.

13일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션 임파서블5’의 촬영 종료 소식을 알리며 “배우와 스태프에게 감사하다. 당신은 진정으로 불가능을 달성했다”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5’는 시리즈의 아이콘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고 ‘작전명 발키리’,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각본을 쓰고 ‘잭 리처’의 연출을 한 바 있는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메가폰을 잡았다. 톰 크루즈의 상대이자 팜므파탈 여성에는 스웨덴 출신 유망주 레베카 퍼거슨이 캐스팅됐다.

영화는 당초 2015년 크리스마스 개봉이었으나 오는 7월 31일로 5개월 앞당겼다. 국내에서는 롯데엔터테인먼트의 배급으로 7월 30일에 개봉할 계획이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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