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 앤 더 아이’ 스틸.
‘더 위 앤 더 아이’ 스틸.
‘더 위 앤 더 아이’ 스틸.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미셸 공드리 감독의 색다른 로드무비 ‘더 위 앤 더 아이’는 19일 IPTV 및 디지털 케이블에서 최초 개봉된다.

미셸 공드리의 새로운 시도로 궁금증을 자아낸 ‘더 위 앤 더 아이’는 방학을 앞두고 한껏 들떠있는 학생들이 버스 안에서 자신들의 솔직한 사랑과 우정 그리고 오해와 화해까지 청춘들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담아 낸 작품.

이미 제4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국내 대중을 만났고, 빛나는 청춘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통해 공감을 자아내며 웃음과 감동을 주기도 했다.

“생생한 청춘들의 모습”(Chiacago Sun-Times), “미셸 공드리 감독은 때때로 재미있으면서 신랄하게 그리고 느슨하면서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청춘들의 모습을 그렸다” (Emanuil_evy.som) 등 해외에서 호평 받으며 제38회 도빌 영화제 비평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누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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