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런닝맨’
‘런닝맨’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예지원과 김서형이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개성파 여배우 예지원과 김서형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런닝맨’에 첫 출연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기대를 모은다.

예지원과 김서형은 이날 대중교통만을 이용해 대구까지 이동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두 사람은 버스를 비롯하여 기차부터 비행기까지 다양한 이동수단으로 전국을 누비는 ‘생고생 레이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예지원은 동갑인 유재석에게 시종일관 “재석오빠”라고 불러 유재석을 당황케 했고 특유의 엉뚱한 발상으로 미션 틈틈이 샹송 퍼레이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평소 강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배우 김서형은 출연진의 예상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미션에서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김종국에게 매달리는 등 내숭을 찾아 볼 수 없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예지원과 김서형의 험난한 미션 수행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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