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심형탁, 일관성 있는 이상형 공개 "키 145cm 정도의 여자"

심형탁 도희

심형탁 도희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심형탁의 키 작은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심형탁과 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DJ 컬투는 심형탁에게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어디를 보느냐”고 물었다. 심형탁은 “키를 본다. 작은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했고 구체적인 수치를 묻자 “145cm 정도? 엄청 작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어머니가 작으셔서 작은 여자가 좋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심형탁은 ‘컬투쇼’의 지난 출연분에서 151cm 도희를 보고 “이상형이다”고 밝힌 바 있다.

심형탁은 케이블채널 Mnet ‘칠전팔기 구해라’에 출연 중이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컬투쇼 트위터